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미니 윙 (문단 편집) == 스테이지 == [youtube(tzcRJRKzBBQ)] 1CC 게임 화면. 스테이지는 총 7 스테이지로 3, 6, 7 스테이지는 부딪치면 잔기를 잃는 벽으로 둘러싸여 있다. 이 게임에서는 보스전때 일정 시간이 지나면 보스들이 도망간다건가 그런거 없고 무조건 보스들을 타도해야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갈 수 있다. * '''스테이지 1 :''' 물이 흐르는 계곡이 배경이며 보스는 폭포에서 등장하는데 거대 [[바다코끼리]] 비슷한 생김새를 하고 있으며 입에서 굵은 아몬드 초코볼(?) 형태의 탄을 다수 발사하다가 중간에 가끔 화면 아래로 몸을 날려 덮쳐오는 다이빙 공격을 한다. 탄 사이로 피하는 것이 탄알이 굵어서 살짝 빠듯하다. * '''스테이지 2 :''' 계곡에서 올라와 절벽 위 지형(숲)에서 싸우는데 지면에 탄을 발사하며 내구도가 높은 눈알 나무들이 상시 등장한다. 보스는 해골 모양의 지형에서 양 눈알 부분에 외눈박이 괴물이 2체 등장하는데 (위의 게임 포스터에 나와있는 것이 스테이지 2 보스이다) 탄알을 발사하다가 정면 혹은 대각선 무작위 방향으로 길쭉한 기습용 레이저를 쏜다. 보스를 파괴하면 해골 지형이 무너지며 동굴 속으로 들어가면서 스테이지3 으로 이어진다. * '''스테이지 3 :''' 지하 벽에 부딪치면 폭사하는데 지형상 노멀 샷으로는 파괴할 수 없는 위치에 적의 포탑들이 설치되어 있는 곳이 많아 상당히 난감하며 난이도 체감이 급작스레 오르는 곳이다. 막혀있는 벽을 파괴하며 통과하는 곳 외에 마지막엔 벽 양쪽에서 파란 덩굴이 뻗어나와 길을 막으려 하는데 아무리 쏴도 계속 자라나므로 적당히 저지하다가 화면 맨 위쪽으로 피해있어야 한다. 이 덩굴들을 쏘지 않고 화면 맨 아래에서 기다려 다른쪽 벽까지 닿게 놔두면 잠시 후에 누렇게 말라죽어서 이때 쏘면 파괴 가능한 벽처럼 뚫고 나갈 수 있으나 스테이지 맨 마지막 부분에선 덩굴들이 한꺼번에 여러 줄기가 자라나는데 기존처럼 마를 때까지 기다려 뚫고 나가려 시도하면 점점 줄기가 마르기 전에 아래로 몰려 폭사하게 되니 그냥 처음부터 얌전히 화면 맨 위로 올라가 대기하는 수밖에 없다. 또한 보스는 없는데 전체 스테이지 중 유일. * '''스테이지 4 :''' 태풍이 불고 천둥이 치는 바다 위를 배경으로 하는데 특이한 점은 번개가 칠 때 화면이 중간에 잠깐 잠 불이 꺼진 것처럼 검어지며 이때는 플레이어와 적 등 화면의 모든 오브젝트들이 검은 그림자처럼 보이므로 플레이에 방해가 된다. 또한 보통 BGM 들은 같은 부분이 계속 반복되는 것이 일반적인데 반해 이곳의 BGM은 반복이 아닌 스테이지 처음부터 끝까지 긴 하나의 곡으로 만들어져 있는 점 또한 특이. 보스는 마치 붉은 덤불이 뭉쳐진 것 같은 거대 [[해삼]]인데 해삼임에도 불구하고 비행도 할 수 있다. 몸을 수시로 수축하거나 팽창시키면서 탄을 발사하며 가운데의 약점에선 일정한 리듬으로 직선 파이어볼을 발사한다. 약점은 열렸다 닫혔다 하는데 열려 있을 때만 데미지를 입으며 중간에 가끔 몸을 움츠리고 약점을 얼마동안 닫은 채 총알만 쏘기도 한다. * '''스테이지 5 :''' 고공. 구름 위로 올라가 싸우는데 좀 진행하다보면 초대형 [[공중전함]]과 마주치게 된다. 공중전함이 등장하는 순간부터 보스전 BGM 으로 바뀐다. 오로지 생물체들만 적으로 등장하는 이 게임에서 유일한 기계가 등장하는 장면. 공중전함 위를 포탑을 파괴하며 좀 진행하다보면 맨 끝의 항모 부분에 붙어있는 눈알 8개와 파괴가 불가능한 해골 모양의 장애물 하나가 나타나 공격해온다. 파괴 불가능한 적기는 화면 내를 당구공 튕겨다니듯이 돌아다니며 눈알들은 공격하러 나타난 순간에만 데미지를 입는데 눈알들만 파괴하면 전함이 격추된다. 시간이 길어질수록 장애물들이 추가되기 때문에 가능한한 빨리 해치우는게 상책. * '''스테이지 6 :''' 일종의 밀림 같은 곳이 전장인데 3 스테이지와 마찬가지로 닿으면 폭사하는 벽 지형들이며 장애물로 거대한 식충식물들이 등장한다. 이 식충식물들은 파괴가 불가능하며 양 사이드에서 일정 주기로 입을 벌리고 다른쪽 벽까지 뻗어나갔다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장애물인데 움직임도 단순하고 큰 부담이 되는 장애물은 아니지만 플레이어의 공격을 가로막는 점이 굉장히 성가시다. 그리고 이 스테이지의 BGM을 잘 들어보면 같은 [[테크모]] 제작 게임인 [[아르고스의 전사]]의 BGM과 같은 부분이 중간중간에 나온다. 보스는 땅 속으로 들어갔다 나왔다하는 괴물 [[지네]]인데 약점은 얼굴 부분이며 탄을 발사하지 않고 오로지 육탄공격만 해온다. 이것만 듣고 보면 엄청 쉬울 것 같지만, 지네의 몸체가 굉장히 길고 초반에는 땅구멍 속으로 들어갔다가 몸체가 다 들어가지 않은 상태에서 아무 땅구멍 속에서부터 랜덤으로 튀어나온다. 그리고 플레이어의 움직임에 상관없이 제 갈길 따라 루트를 움직이는데 속도도 느리고 움직임 루트가 뻔히 보이기 때문에 이 보스에게 당할 일은 어지간하면 별로 없지만 가끔 잘못 움직였다가 플레이어를 둥글게 포위해 완전히 감싸는 움직임에 걸려들게 될 수도 있는데 이러면 폭사 확정이므로 주의해야한다. 공격을 받을수록 조금씩 몸체가 거무스름해지고 몸체도 점점 길어지고 이때는 땅구멍으로 완전히 들어가 몇 초 안 나오다가 구멍에서 눈을 번쩍이며 나타나는데 이 때는 기존의 움직임과는 달리 입을 벌리면서 플레이어를 쫓아다닌다. 그러다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땅구멍들 속으로 들어갔다 나와서 (들어가고 나오는 땅구멍들의 위치는 제각각 다르다) 쫓아다니는 걸 계속 반복한다. 이 상태에서는 서두르지 말고 신중하게 유인을 잘해서 머리를 공격하면 무난히 깰 수 있다. 어찌보면 이 게임에서 가장 쉽지만 지루한 보스. * '''스테이지 7:''' 역시 벽이 있는 지형이며 6 스테이지의 식충식물과 비슷한 역할로 화면 좌우에서 거대한 불기둥 장애물이 등장한다. 이곳은 특히 지형의 제약이 심한 곳으로 플레이어 기체 한개가 통과할 수 있는 좁은 통로의 양 사이드에 포탑들이 위치해 있다거나 하는 식의 배치가 많아 매우 난감하며 특수무기를 잃지 않고 저러한 곳들에서 잘 써줘야 한다. 최종 보스 인섹터 퀸(インセクトクイーン, [[바알제붑]]과 비슷한 형상)은 마지막 보스치고는 허무할 정도로 공격이 피하기 쉽고 단순하지만, 약점이 몸체의 맨 뒤에 있어서 노멀샷으로는 절대로 타격을 줄 수 없는 데다가 약점도 중간에 잠깐 잠깐 드러나고 특수무기 중에서도 타격을 줄 수 있는 무기가 보스 몸체를 관통하는 3-Way와 불밖에 없어서 (불기둥 역시 보스 몸체에 가로막혀 기둥이 지워지기 쉬워서 쉽지 않고 3way 가 가장 확실하다. 최약체 무기가 마지막에 활약한다는 점에서 일부러 의도한 듯) 이걸 모르고 플레이하면 상당히 고전하게 된다. 특수무기로만 싸워야 하므로 보스가 친절하게도 중간 중간에 특수무기를 하나씩 던져주지만 랜덤이므로 상기한 무기들이 나오기만 기다리며 상당히 지루한 장기전을 펼쳐야 한다. 기판 셋팅에 따라서 스테이지 7에서 컨티뉴 하려 하면 아예 컨티뉴 불가로 그대로 게임오버 가 되기도 하고 스테이지 6 에서 다시 시작되기도 한다. * 단 스코어러들은 건볼을 한계치까지 다 모은 이후 기회를 봐서 인섹터 퀸이 날개를 접었을때 잽싸게 뒤로 돌아간다음 인섹터 퀸이 날개를 펼칠때 재빨리 뒷편의 코어를 속공하여 인섹터 퀸을 격파한다. 건볼을 한계치까지 모으는 이유는 인섹터 퀸 격파 이후 스코어 정산때 해당 시점에서 플레이어가 보유하고 있는 건볼의 갯수 하나당 2만점씩 정산해주기 때문이다. 이렇게 최종보스인 인섹터 퀸(インセクトクイーン)까지 클리어하면 올클리어 보너스라는 명목으로 정산을 해주는데 건볼 하나당 2만점씩, 잔기당 5만점씩을 정산해준다. 이때 잔기도 일종의 잔기로 취급하여 정산해준다. 엔딩 내용은 전 세계의 곤충을 조종하여 식물을 지배하던 인섹터 퀸이 죽자 세계를 가득 메운 곤충은 본래의 얌전한 곤충으로 돌아가고 평화가 찾아왔다는 내용[* 새는 노래하고, 벌레는 춤추고, 바람은 살랑거렸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